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흰산의 일족 (문단 편집) === 기타 능력 === 태생부터 흰산과 연결되어 있으며 흰산과 같은 기운을 가진다. 흰산의 기운은 인간의 혼과 매우 유사한데, 그 때문인지 흰산의 일족의 기운 또한 인간과 비슷하게 매우 사악하다고 묘사되고 있다.[* 일족 중 최강인 아린의 경우 사악함이 응축되어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격이 다르다.] 완달은 이 점을 활용해 인간의 혼을 자신에게 붙여놓음으로써 장시간 동안 흰산 밖에 있었음에도 멀쩡히 활동할 수 있었다. 다만 완달이 피를 토하는 모습을 본 랑랑이 '흰산과의 유사성과는 별개로 인간 영혼의 독기는 피할 수가 없을 것', '인간의 혼을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붙이고 있으면 아무리 너라고 해도 성치는 못한다'라고 외치는 것을 보면, 너무 오랫동안 붙여놓으면 피해를 입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신수의 일각인 백호의 후손답게 엄청난 괴력과 맷집, 속도를 지녔다. 그 외에도 기를 방출하거나 폭발하는 기술·염동력·정신지배, 땅을 다스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의 울음소리는 다른 짐승이 듣기에 상당히 오싹하고 무서운 울음소리를 내는 듯하며, 이령의 경우에는 그의 살기 어린 포효에 홍의위들은 귀를 틀어막고도 패닉 상태에 빠진 것은 물론 미라처럼 말라 죽었고, 군사의 전령은 그 자리에서 그냥 폭사해버렸다. 또한 전투 중 의식을 잃으면 붉은 보호막이 자동으로 펼쳐져 신체를 보호하는 능력도 있다.[* 이령이 추이와의 싸움에서 명을 소멸당한 충격으로 잠시 정신을 잃자 붉은 보호막이 생성된 뒤 폭발하였으며, 이보다 약한 둘째 여식이나 흰눈썹도 적의 공격으로 정신을 잃자 보호막이 작동하여 위기에서 벗어났다.] 의외로 [[이령(호랑이형님)|이령]]을 제외하면 3부가 연재되고 있는 현 시점까지 등장한 흰산의 일족들은 자유로이 비행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이는 흰산의 4대 주인이자 [[압카]]와 [[이령(호랑이형님)|이령]]의 아버지인 [[완달]]도 마찬가지다. 의외로 불로의 종족은 아니며,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훨씬 약하고 수명도 더 짧아 후계자 반열에도 들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